SPACE 17기 학생기자들은 잊혀져 가고 있지만 가치를 지닌 공간들을 촬영하고 기록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기록은 권진규 아틀리에 입니다. 한국 근대 조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조각가 권진규의 작업 흔적이 잘 남아있는 공간인데요. 2008년도에 리모델링 작업을 하신 구가도시건축의 조정구 소장님과 함께 공간을 살펴보았습니다. 영상을 클릭하여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VMSPACE에서 인터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공간이 하나 살아 있음으로 해서 그 사람의 이야기가 굉장히 실제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만약에 이곳이 재현된 공간이었다고 하면 다 영화같은데, 영화가 아니고 최소한 다큐처럼 다가온다고 할까? 실재하는 이야기로써 다가오는 공간이 주는 매력이 있죠" by 조정구
> 인터뷰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