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호 프레임의 주인공은 건축사사무소 김남입니다. 이번 프레임에서는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근작 3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진휴, 남호진 소장님은 경험이나 형태,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원점에서 건축을 고민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태도는 작업이 대지, 기능, 건축주의 취향과 맞물려 열린 결말을 향해 나아가게 합니다.오늘 레터에는 건축사사무소 김남을 조명한 「SPACE」의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작업 목록과 대화 속에서 김남의 건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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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김남은 김진휴와 남호진이 2014년 스위스의 산골 마을에서 시작한 건축설계사무소입니다. 2015년부터 서울에서 활동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웜 앤 쿨로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건축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와 관점의 존재를 중시하며, “어제 옳은 것이 오늘 틀릴 수 있다”는 시각으로 의심하고 다시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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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5월호 게재 썸 클리어 스토리즈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
「SPACE(공간)」 2024년 5월호 게재 이 도시의 유치원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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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5월호 게재 웜 앤 쿨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
「SPACE(공간)」 2019년 8월호 게재 쿼드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9길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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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5월호 게재 호숫가의 집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양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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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PACE 게재
은퇴 부부의 마당 생활 소원을
만족시킨 호숫가의 집 글 최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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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6년 3월호 게재
열린 결말 글 김진휴, 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 공동대표
무형태는 열린 결말의 건축을 가능케 한다. 하나의 분명하고도 치우친 형태로 건물을 완성했을 때에는 그 이상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호암 카페의 외곽선이 어떤 형태인지는 평면도를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대칭이 맞지 않으며, 어느 코너도 정렬되지 않는다. 지금 만들어져 있는 부분에 다른 공간이 덧붙여진대도 이 건축의 장점 중 무엇 하나 훼손되지 않는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가능성을 포용할 수 있는 헐렁한 상태를 좋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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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4년 5월호 게재 시간, 영역, 기술 글 김진휴, 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 공동대표
우리는 하나의 건축적 주제를 정해두고 몇 십 년씩 정진할 생각이 없다. 평생에 걸쳐 올곧은 작품 세계를 이어간 건축가도 있으나,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몇 차례의 변신을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작업을 만든 이들도 있지 않던가. 우리는 후자가 되고 싶다. 그것이 더 흥미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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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1년 7월호 게재 그렇게 어른이 되어:
김진휴, 남호진 인터뷰 김진휴, 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 공동대표 × 김예람 기자
사무실 없이 스위스에서 시작했어요. 회사로부터 5분 거리에 있는 집을 작업 공간으로 쓰면서 저희 일을 시작했죠.
프라콩뒤 주택(2012~)이라는 산 속의 아담한 집이 첫 작업이었는데요. 차로 4시간을 운전해야 할 정도로 먼 곳이었는데, 오고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짐을 정리하고 현장 근처로 이사했어요. 짐가방 두 개랑 아이맥을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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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들의 진솔한 이야기:
『2023 젊은 건축가상 의미, 무용, 태도』
이 책은 2023년 6월, 열여섯 번째 젊은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건축사사무소 김남(공동대표 김진휴, 남호진),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대표 김영수),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대표 서자민)의 건축 여정을 돌아보는 작품집이다. 부제 ‘의미, 무용, 태도’는 각 수상 건축가의 핵심적인 사유를 드러낸다.
김진휴, 남호진, 김영수, 서자민 지음
제대로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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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3년 8월호 게재
2023 젊은건축가상 공개심사 및 수상자 세 팀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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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바깥에서 달렸습니다.🏃 이제는 차가운 기운이 조금씩 사라져서 야외 러닝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마침 그날 오전은 서울마라톤이 열리는 날이더라고요.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마치 마라톤을 함께 하는듯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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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은 선유도에서 시작했습니다. 선유도는 제가 종종 찾는 산책지이자 러닝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조경과 한강, 그리고 여의도의 스카이라인과 양화대교까지 볼 수 있어서 달리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한 바퀴가 약 1km정도라 원하는 만큼 돌며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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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에서 원하는 만큼 달린 뒤에는 양화대교를 건너 '맛집에서 식사하기'까지가 저만의 러닝 코스입니다.😋 망원동으로 향할 수도 있고, 연희동으로 가도 좋고, 때로는 버스를 타고 다른 동네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친구와 함께 '다 뛰고 나서 연희동 가서 피자 먹자'는 목표 하나로 달렸습니다. 땀을 흘린 뒤 먹는 음식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달리는 것은 힘들지만, 맛있는 한 끼 덕분에 또 같이 뛰자는 약속까지 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피자를 향해 달렸듯, 목표 하나를 정해두고 그곳을 향해 달려보는 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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