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SAY |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집단지성과 조직설계로 답하다 📃 Solution 1. 에너지 소비 최소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서버동, 업무동 📃 Solution 2. 저탄소 재료: LG ThinQ Home 📃 DIALOGUE | 지속 가능한 건축을 향해: 9개 전략 ① 🏢 공간의 조립: 광주무등도서관 리모델링 🏢 공간 복제, 사선의 셋백으로 입맞춤한 한 쌍: 뉴뮤지엄 😎 왜, 어떻게 남겨야 하는가: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①
🗺️ 도시의 맥락을 탐구하는: 신동우
📢 건축은 리얼리티를 어떻게 끌어안을 것인가?: 서재원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연 🔖 동아시아 목조건축의 미래를 복원하는: 김재경 개인전 〈팀버크래프트〉 👉 EDITOR'S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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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위한 오늘의 건축: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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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집단지성과 조직설계로 답하다 글 이명진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
2027년은 정림건축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기도, 새로운 시작을 내다보기도 좋은 시점이다. 이를 계기로 삼아 지난 활동과 작품에 대한 단순한 회고를 넘어,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를 재정의하고,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좌표를 설정하며, 향후 100년을 향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주제로 ‘지속 가능한 건축’을 설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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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1. 에너지 소비 최소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서버동, 업무동 설계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냉각장치 #공조시스템 #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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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2. 저탄소 재료: LG ThinQ Home 설계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제로에너지 주택 #태양광 패널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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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건축을 향해: 9개 전략 ① 이명진, 기현철, 박재완, 안정택, 이호 × 김정은, 방유경
"챗GPT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AI)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핵심 기술로 급격히 부상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이러한 변화로 네이버에서 남은 3분의 2 서버 공간을 AI 인프라에 맞춰 재구성해 달라는 2단계 설계를 요청했다. 2단계 사업에서 느낀 큰 차이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의 속도에 건축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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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조립: 광주무등도서관 리모델링 설계 김선형
이 프로젝트는 이용률이 낮아진 1층 디지털자료실의 일부 기능을 2층 종합자료실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132m² 규모의 공간을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제한된 예산과 공사 기간이라는 공공 프로젝트의 조건 속에서, 설계는 형태를 임의로 만드는 대신 생산방식을 전환하는 데 집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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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복제, 사선의 셋백으로 입맞춤한 한 쌍: 뉴뮤지엄 설계 OMA
#뉴욕 #문화적 실험실 #셋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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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떻게 남겨야 하는가: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①
인터뷰 서자민, 허근일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 김기준 고려대학교 교수
주거지에 위치한 공장형 건물을 고친 등촌동 묵해 리노베이션과 건축가 김헌의 볼텍스를 대상으로 한 삼청동 묵해 리노베이션을 다룬다. 화려한 증축은 없다. 하지만 아지트스튜디오는 이 건물들을 마주하며 묻는다. 우리는 이것을 왜, 어떻게 남겨야 하는가? 그리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등대 삼아 작은 개입 안에서도 시간의 켜를 읽고, 건물이 지어진 경위를 해석하며, 지금 이 도시의 단면을 건축으로 번역해내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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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맥락을 탐구하는: 신동우 인터뷰 신동우 건축집단 건축사사무소 부소장 × 김혜린 기자
신동우 부소장님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이자 교육자입니다. 매핑을 통해 정보들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의미를 형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공간을 해석하는 건축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시의 기저에 있는 사회 문화적 또는 사회 정치적 맥락을 고려해 공간을 조사하고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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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축가]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 지난 기사 모음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을까? 또 다양한 지역의 건축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을까? 「SPACE(공간)」는 젊은 건축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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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리얼리티를 어떻게 끌어안을 것인가?: 서재원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연
3월 4일, 서재원의 강연 ‘건축의 엄밀성과 농담, 혹은 사랑과 좌절’이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_포지션’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렸다. '_포지션’은 건축가, 역사가, 이론가 등의 사고방식과 작업을 통해 그들의 좌표와 방향성을 살피는 대담 및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
동아시아 목조건축의 미래를 복원하는: 김재경 개인전 〈팀버크래프트〉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김재경의 『TIMBERCRAFT: Lost Tectonics from East Asia』 출판 기념 전시회가 개최됐다. 김재경은 2015년 목조건축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래, 한국 전통 건축 답사를 통해 구축 방식, 구법, 결구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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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초록의 계절. 의식적으로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더 멀리, 더 오래 푸른 것을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5월의 휴일에는 전라남도 보성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 듯 말 듯 흐린 날, 풀과 흙이 발산하는 촉촉한 정취를 느껴본 적 있나요? 짙은 녹음 아래에서 나무의 나이를 가늠하며 장엄한 기운을 느껴본 적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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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성 여행의 유일한 목적지였던 ‘초루’의 경험은 바로 그 대답이 되어줍니다. 나무가 줄지은 길을 따라 산속 깊이 진입하는 순간부터, 흑초를 담그는 옹기가 밭을 이룬 언덕을 넘어, 삼나무 숲에 앉은 파빌리온을 향해 걷는 모든 여정이요. (매스스터디스가 설계한 초루의 자세한 이야기를 「SPACE」 2024년 3월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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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가만히 기대어 있으면 파노라마로 펼쳐진 자연이 모조리 내 앞마당 같고요. 정성스레 담근 흑초를 사용한 다식과 발효차까지 내어주시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보성은 가봤던 국내 소도시 중에서 프로그램의 밀도가 유독 낮은 편이었어요. 눈에 띄게 성근 지도가 그걸 말해주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더군요. 고요하게 아름다운 풍경과 바람, 사람을 만나고 온전히 채워져 온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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