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 기후, 지능, 건축의 공동체적 전환
📃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 주제전에서 떠오른 질문들
📃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코멘트: 토신 오시노워, 리에네 야콥소네, 이동욱, 프랑코 만쿠조, 동공, 이치훈, 오웬 홉킨스, 제렌 에르뎀, 빌게 칼파
🏢 역사적 건물을 살아 있는 재료로 삼아: 파리 공증인협회 리노베이션
🏢 고요한 벽 너머의 초록: 소만재
📢가느다란 선이 만드는 구조: <선들>
📢소리를 디자인하다: 생고뱅 에코폰의 혁신적인 음향 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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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 주제전에서 떠로은 질문들
글 박지윤 기자
2025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총감독 카를로 라티가 내건 주제는 ‘지성: 자연적. 인공적. 집단적.’이다. 환경 위기가 모두의 의제가 된 지금, 건축은 이제 환경에 ‘적응(adaptation)’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설계가 아니라 근본부터 다른 설계 방식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건축을 중심에 둔 낙관주의와 세대, 학문, 업역을 두루 아우르는 협업을 강조했으며, 이같은 포용적인 태도는 전시작뿐 아니라 큐레토리얼 방법과 실천 전반에도 드러난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제전을 보며 떠오른 질문들을 따라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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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 기후, 지능, 건축의 공동체적 전환
글 이지회 국립현대 미술관 학예 연구사
총감독 카를로 라티의 행보에서 읽히는 것은 어떤 포부다. 오픈콜로 역대 최대인 750명의 작가를 모으는가 하면, 주제는 자연, 인공, 집단을 포괄한다. 여기에 각 섹션을 모듈형이자 프랙털 구조의 공간으로 구상해 각자의 방식으로 전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다.
많은 작업 수, 광범위한 주제, 열린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들은 자칫하면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이지회(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주제, 섹션, 주요 작업을 하나의 맥락으로 꿰어내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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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전 코멘트:
토신 오시노워, 리에네 야콥소네, 이동욱, 프랑코 만쿠조, 동공, 이치훈, 오웬 홉킨스, 제렌 에르뎀, 빌게 칼파
진행 김보경 기자
'총감독 카를로 라티가 제시한 주제나 전시 구성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주제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작업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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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물을 살아 있는 재료로 삼아: 파리 공증인협회 리노베이션
설계 아틀리에 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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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벽 너머의 초록: 소만재
설계 아키도형건축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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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5년 07월호 게재
가느다란 선이 만드는 구조:
<선들>
공예의 섬세한 표현과 건축의 구조적ㆍ공간적 논리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전시 프로젝트 ‘The Language of Architecture(건축의 언어)’ 시리즈의 첫 번째 장, 〈선들〉이 스페이스비이에서 6월 28일까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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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공간)」 2025년 07월호 게재
소리를 디자인하다: 생고뱅 에코폰의 혁신적인 음향 솔루션
스웨덴 헬싱보리에 본사를 둔 생고뱅 에코폰은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음향 솔루션 기업이다. 에코폰은 음향 제품 제조를 넘어 웰빙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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