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호 [조금씩 더, 유토피아를 향해: BIG] 발간✨ 📃 INTERVIEW | 사랑이 가득한 챔피언 📃 조금씩 더, 유토피아를 향해: 쑤저우 현대미술관 🏢 입면과 거리로 드러난 종이의 흐름: 영은페이퍼 충무로 사옥 질서를 읽고, 변화를 만드는: 정지영 📢 각자의 방식으로 짓는다는 것: 2026 디자인 써밋 ‘고유함을 짓는 과정: 색동을 엮는 12인의 방법론’ 🔖 유연한 경계 사이에서 길 찾기: 〈우리의 여름에게〉 🔖 경계를 가로지르는 기술의 번역: 〈크로싱 그라운드: 예술, 디자인 & 테크놀로지〉 🔖 완성된 책 뒤의 보이지 않는 관계망: 〈인타임 도서관〉 🔖 예술적 실천으로 회복한 땅: 〈제3의 낙원 서울 2026〉 👉 EDITOR'S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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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두려움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요즘, 「SPACE(공간)」 10월호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유토피아를 꿈꾸는 BIG의 최근 작업을 FRAME에서 다룬다. 2006년 비야케 잉겔스가 설립한 BIG는 20여 년이 흐른 현재 750여 명 규모의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8월 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야케는 BIG가 PLOT(Bjarke Ingels Group + JDS Architects)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자신들의 작업을 세상에 처음 소개한 잡지 중 하나가 바로 「SPACE」였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해왔다(「SPACE」 481호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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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7 2026년 10월
조금씩 더, 유토피아를 향해: B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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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챔피언 비야케 잉겔스 BIG 대표 × 김보경 기자
"우리의 건축 철학은 유토피아적 실용주의라고 표현할 수 있다. 유토피아는 너무도 완벽해서 오로지 소설이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장소다. 반면, 실용주의는 모든 불규칙성과 불완전성을 지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다룬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무언가가 발생한다. 우리는 어떤 공간이나 장소를 설계할 때마다, 그 세상 속 작은 모퉁이를, 꿈꾸던 모습에 더 가깝게 만들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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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더, 유토피아를 향해: 쑤저우 현대미술관 설계 BIG #중국 전통 정원 #직교 배치 #진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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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과 거리로 드러난 종이의 흐름: 영은페이퍼 충무로 사옥 설계 내러티브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지류유통 #충무로 #무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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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읽고, 변화를 만드는: 정지영 정지영 보스케 건축사사무소 대표 × 이소운 기자
"파리에서 자주 보이는 인공 숲을 보스케(bosquet)라고 하거든요. 건축도 도시와 자연, 사람과 시간, 여러 흔적과 계속 관계를 맺는 인공의 숲과 같다고 생각해요."
정지영 소장님은 기존 건축의 재해석과 도시경관의 맥락을 중요하게 다루는 공공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패턴으로 큰 질서를 만들어내는 '레귤러 프로그램'과 도시에 변화를 가져오는 '싱귤러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도시 건축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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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축가] 릴레이 인터뷰 시리즈 지난 기사 모음 ‘오늘의 건축가’는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저마다의 건축을 모색하는 젊은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탐색하고, 고민하고 있을까? 또 다양한 지역의 건축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을까? 「SPACE(공간)」는 젊은 건축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적인 특성을 발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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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우를 찾아라』 출판기념회
한국 최초의 근대 건축가 이훈우를 찾아낸 김현경, 딜런 유, 황두진 세 저자와 함께 하는 출판기념 북토크
일시 2026년 10월 13일 (화) 저녁 7:30-9:00 장소 목련원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31 황두진건축사사무소 지하) 참가신청 선착순 30명 (구글폼으로 신청 후 1만원 입금) 주최 공간서가 (월간 「SPACE(공간)」)
문의 spacemagazine00@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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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방식으로 짓는다는 것: 2026 디자인 써밋 ‘고유함을 짓는 과정: 색동을 엮는 12인의 방법론’
지난 8월 5일에 시작된 공간디자인페어와 동시 개최된 ‘2026 디자인써밋’이 8월 6일부터 2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고유함을 짓는 과정: 색동을 엮는 12인의 방법론’을 주제로 12명의 연사가 작업과 방법론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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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실천으로 회복한 땅: 〈제3의 낙원 서울 2026〉
주한이탈리아문화원(원장 다비데 스칼마니)과 피스톨레토 치타델아르테 재단(이사장 줄리아나 세타리 카루시, 디렉터 파올로 날디니)이 작년 〈제3의 낙원 DMZ〉에 이어 올해도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3의 낙원 서울 2026〉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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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경계 사이에서 길 찾기: 〈우리의 여름에게〉
경기도미술관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청년작가 기획전 〈우리의 여름에게〉가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가능성과 불안 사이에서 뜨겁고 치열하게 ‘여름’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26팀의 대표작 93점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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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책 뒤의 보이지 않는 관계망: 〈인타임 도서관〉
인쇄소 인타임의 작업 공간이 충무로와 을지로 일대 인쇄소의 단체 휴가 기간에 맞춰 책과 주석, 대화로 이루어진 전시 〈인타임 도서관〉으로 전환됐다. 인쇄기를 보유하지 않은 인타임은 출력, 인쇄, 접지, 제본, 후가공 등을 맡는 여러 전문 업체와 협업하며 제작 과정을 조율해왔다. |
〈크로싱 그라운드: 예술, 디자인 & 테크놀로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협력으로 기획된 전시, 〈크로싱 그라운드: 예술, 디자인 & 테크놀로지〉에서는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들이 지리적, 물질적, 학문적 경계를 넘어 수행한 16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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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한 에세이에서 24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그 문장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동안은 출근시간 전까지 잘 수 있을 만큼 많이 자고,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해서 나오느라 아침 시간은 거의 물에 녹은 솜사탕처럼 사라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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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릅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일찍 일어나고 있어요. 딱 그만큼의 시간이 생겼을 뿐인데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더라고요. 퇴근 후에 하려고 계획했던 독서나 공부를 하기도 하고, 미뤄두었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빨래나 청소 같은 집안일을 미리 해두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아침을 챙겨 먹고 나올 수 있어서 오전 시간에 회사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비율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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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아침시간을 활용하는게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어플로 기상 인증을 하거나 아침에 무엇을 했는지 서로 공유합니다. 서로가 은은한 감시자가 되어주니 꽤 좋더라고요. 꼭 한 시간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각자의 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일어나 주체적인 아침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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